기사 (2건)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과 녁 “특별수사팀이 꾸려질 때 표적은 정해졌고, 쏘지 않은 화살은 이미 「과녁」에 꽂혔다”「과녁」은 ‘활이나 총 따위를 쏠 때, 목표로 삼으려고 만들어 놓은 물건’이라는 뜻인데, 한자어 『貫革(꿸 관/가죽 혁)』에서 유래했다.즉,『貫革』은 「과녁」의 본딧말로 ‘조선시대 활쏘기의 목표물로써 네모난 직사각형 형태로 만들어진 표적물’이었는데, 무과 전시의 과목으로 채택되면서, 활쏘기 목표물의 대표적인 표적이 되었으므로 오늘날 활쏘기 표적을 「과녁」이라고 부르게 되었다.사족을 달면 박재성 교수의 생생한자 | 경남연합신문 | 2019-02-19 15:56 박재성 교수의 생생한자 2호 “학교 시험에서 7점(100점 만점)을 받은 아들을 위해 차량 가득 「폭죽」을 싣고 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아빠의 사연이 큰 화제다.[여기는 중국]”「폭죽」은 ‘종이나 가는 대로 만든 통에 화약을 재고 불을 질러 터뜨려서 큰 소리나 불꽃이 나게 하는 물건’을 뜻하는 『爆竹』이라는 한자어인데, 『爆粥(죽 죽)』이라고 오해하는 독자도 있는 것 같다.즉, 『爆竹(터질 폭/대나무 죽)』은 ‘섣달그믐날 밤에 잡귀를 쫓기 위하여 靑竹을 불에 태워 큰 폭음을 내는 풍속’에서 박재성 교수의 생생한자 | 경남진주신문 | 2018-12-04 15:20 처음처음1끝끝